그러한 난세 속에서 최근 권위주의 진영의 한 축으로 등장한 북한 권력자의 오판 가능성도 커질 것이다.
김기현 대표는 혁신기구 등을 가동하고 총선에서 패배하면 정계은퇴로 책임지겠다고 했다.영혼 없는 당의 현주소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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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죄판결을 받아 이번 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김태우 후보를 윤 대통령이 사면 복권하자 눈치를 살피며 반대도 없이 공천해 패배를 자초했다.공천에 관여할 핵심 당직도 대통령의 측근들이 꿰찼다.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당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실의 전당대회 개입을 비판하자 아무 말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날 것이라는 극언까지 했다.
그런데도 그동안 여당 의원들은 ‘용산 대통령실 여의도 출장소란 조소에서 벗어나지 못해 왔다.편향은 개인의 지능이나 합리성과는 무관하게 생긴다.
김어준씨는 이를 주제로 영화까지 개봉했다.3400조원 샀다美 국채 빨아들인 신종 세력/.
그만큼 많은 사람이 검색했다는 의미다.서울 강서구청장 선거 후유증이 뜨겁다.